대가야의 고도(古都), 역사테마관광지
2009년에 개장한 관광지입니다.
관광객들이 고대문화를 첨단시설로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도록 고대 가옥촌, 가마터 체험관, 토기방과 철기방 등의 전시관과 대가야 탐방숲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가야 역사테마 관광지 설립배경
가야는 기원 전후부터 대가야가 신라에 흡수된 562년까지 존재했던 연맹체로서 우수한 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대외 교류를 추진하였으며, 가야금과 같은 훌륭한 문화 유산을 남겼습니다. 최근 가야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고구려, 백제, 신라등의 '3국 시대' 가 아닌 가야를 포함한 '4국 시대'사관에 대한 연구 조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은 대가야의 도읍지로서 성주군과 경남 합천․창녕․하동, 전남 순천․광양, 전북의 남원․장수 등 20여개 시군의 넓은 권역을 통괄하는 가야문화권의 중심지였으며, 대가야 시대의 순장문화와 다양한 유물과 유적이 출토되어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지산동 고분군, 대가야박물관, 지산리 당간지주, 장기리 암각화, 주산성, 도요지, 고아리 벽화고분, 반룡사, 개경포 등이 있으며, 고령이 대가야의 도읍지로서 가야 문화의 중심 지주적 역할을 하며, 대가야체험축제 개최, 가야문화의 학술적 연구 및 재정비와 발굴․복원 등 가야문화 활성화 기반구축을 위해 고령군에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학습이 있는 역사테마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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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첫번째 테마 대가야 역사테마 관광지
- '고대 가옥촌'에서 옛 대가야의 체취를 느낄 수 있으며, 대가야탐방숲길에서는 미로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 고대가옥촌
- 유물전시관
- 분수와 물레방아
- 통나무집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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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두번째 테마 고령군에 가볼만한 곳
-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중심으로 유유히 흘러내리는 개울을 따라 올라 가면 '야외공연장'이 관광객들을 맞이 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분수와 물레방아를 앞에 둔 '통나무 펜션'과 '인빈관' 관광객의 휴식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대가야의 아름다운 자연을 누리고 싶다면 아늑한 숲을 병풍 삼아 있는 '캠핑장'을 이용하여도 좋습니다.
- 캠핑장
- 기마문화체험장
- 야외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