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실마을

    개실마을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골짜기라는 뜻의 개실마을 뒤로는 화개산이, 봄이면 진달래꽃이 만발 하는 접무봉이 둘러싸고 있고 마을 앞으로는 작은 하천이 흐른다.
    조선 중엽 무오사화 때 화를 입은 영남 사림학파의 종조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후손들이 모여 사는 세거지 마을로 80%가 한옥으로 구성되어 있다. 엿 만들기를 비롯한 30가지의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규모의 한옥스테이(농가민박)를 즐길 수 있다.
  • 예마을

    예마을
    가야산의 맑은 공기와 푸른 들판 위 펜션, 체험시설, 대규모 물놀이장(유수풀), 카라반 숙박을 할 수 있는 마을이다.
    모심기, 벼베기, 딸기요리만들기, 들꽃체험, 차 예절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계절별로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에 필요한 먹거리는 지역의 자연 먹거리를 이용한다.
  • 가얏고마을

    가얏고마을
    가얏고마을은 12현의 아름다운 가락이 울려 퍼지는 가야금의 마을로서 아늑하고 정겨운 주위 환경 속에 숙박시설, 체험시설, 대형 문화관을 갖추고 있는 휴양마을이다. 정정골은 대가야읍 쾌빈3리에 속한 마을로써 대가야국 가실왕의 명을 받은 악성우륵이 가야금을 이곳에서 제작하여 연주하니 소리가 정정하게 나므로 정정골이라 하였으며, 한문으로 표기하여 정정곡(丁丁谷) 또는 가야금의 禁자와 고을 谷자를 따서 금곡(禁谷) 이라 전해져 내려왔다.